13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매수세가 우세한 가운데 하이닉스에 `사자' 주문이 몰렸다. 매수잔량은 하이닉스에 363만4천550주가 쌓이고 큐엔텍코리아 6만2천170주, 현대건설 2만5천980주, 금양 1만2천270주, 케이씨텍 9천860주의 순이었다. 매도잔량은 SK증권이 4천950주였고 웅진닷컴 2천730주, 대우조선해양 2천550주,SK텔레콤 2천280주, 아시아나항공 2천173주의 순으로 많았다. 거래량은 55만8천여주로 전날보다 크게 줄었으나 거래대금은 26억8천900여만원으로 소폭 늘었다. 종목별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21만8천940주로 가장 많고 신원 10만8천500주, 아남반도체 1만3천450주의 순이었다. 거래대금은 삼성전자가 5억4천여만원으로 가장 많고 현대차(1억7천여만원), 휴맥스(1억6천여만원)등도 1억원이 넘었다. (서울=연합뉴스) 유의주기자 ye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