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모션헤즈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12일 밝혔다. 금감원은 모션헤즈에 대해 조사를 착수한 사실도 없다고 공식 해명자료에서 밝혔다. 한편 서울경제는 13일자 가판에서 '모션헤즈가 주가조작및 계열사간 불공정거래에 대한 혐의가 포착돼 정밀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데일리 역시 "모션헤즈 김석동씨 부당거래 조사중"이란 기사를 보도했다. 한경닷컴 길재식기자 g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