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주가의 추가 하락 위험이 10% 이내일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현대증권은 무디스 악재가 주가 하락의 새로운 도화선이 될 수 있으나 정권교체와 북핵등 이미 진행된 변화에 따른 후행적 조치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현대는 종전 시장 전망치(580~700)의 하향 돌파 위험이 커졌으나 추가 하락 위험이 10%이내(520p)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투자전략을 580p 현 수준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하고 추가하락시 비중확대로 다시 올리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