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거래 분석업체인 아이스코어(www.iscore.co.kr)은 작년 12월1일부터 1월11일까지 모두 236명의 내부자가 자사주식을 매매하는데 그쳐 전년 같은기간의 513명보다 117%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거래소시장에서 보유지분을 늘리거나 줄인 내부자는 136명으로 113% 감소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100명으로 123% 줄었다. 이는 작년말부터 거래소시장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깊어지면서 내부자들이 매매를 자제하고 관망세를 강하게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