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해대책본부(본부장 이근식.李根植 행정자치부 장관)는 27일부터 28일까지 전국에 폭설과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관계부처및 지방자치단체에 관련 공무원 비상근무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해당기관은 건설교통부, 농림부, 해양수산부, 산업자원부, 환경부, 경찰, 해경,전력공사, 도로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으로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이들 기관에 도로 제설과 시설물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조채희기자 chae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