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갈곳 잃은 돈 370兆...'증시로 몰릴까...부동산에 갈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식이냐 부동산이냐.'


    대표적인 투자처인 주식과 부동산시장의 동반침체에다 시중금리 하락까지 겹쳐 갈곳 모르는 3백70조원 규모의 부동자금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들어도 부동산시장의 조정양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식시장마저 기대했던 1월 랠리가 나타나지 않자 뭉칫돈들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


    한국은행에 따르면 6개월 이하 기간에 잠시 머물고 있는 단기 부동자금만 3백70조원이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 자금의 성격상 주식시장이든 부동산이든 언제든지 뛰어들 채비를 갖춘 '5분 대기조' 상태로 잠시 머물러 있는 셈이다.


    투자자들은 시장상황에 따라 엄청난 뭉칫돈이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 종합주가지수를 연일 빨갛게 물들일지, 집값을 재차 밀어올릴지 관심이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예전처럼 주식시장이나 부동산시장 한쪽으로 쏠림현상이 두드러지진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메리츠증권 오용헌 부동산금융팀장은 "최근에는 부동산시장과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패턴이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게 특징"이라고 진단했다.


    우리증권 신성호 이사도 "부동산이나 주식시장 모두 국내 경기회복과 맞물려 등락이 엇갈리는 만큼 향후 동반상승과 조정을 되풀이할 것"이라며 "2.4분기가 지나 대외적인 전쟁리스크가 사라지고 경기회복조짐이 나타나면 부동산과 주식이 함께 상승곡선을 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

    ADVERTISEMENT

    1. 1

      HUG, 제3회 한국공공ESG경영대상서 대상 수상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해 12월 30일 열린 제3회 한국공공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K-ESG 이행평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공공ESG경영대상 시상식은 이소영 의원실에서 ...

    2. 2

      "드디어 천지개벽"…철길 깔리자 집값 들썩 거릴 동네 어디 [집코노미-집집폭폭]

      작년(2025년) 새해 첫날 동해선이 개통했다. 부산에서 강릉까지 기차 여행이 가능해졌다. 경기 고양과 양주, 의정부 등을 잇는 교외선이 20여년 만에 재개통했고, 인천 검단신도시에 첫 지하철(인천1호선 검...

    3. 3

      국토부 주택공급추진본부 출범…"주택 공급 추진 체계 완비"

      국토교통부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주택 공급 전담 조직인 주택공급추진본부 출범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주택공급추진본부는 신속한 주택 공급을 통해 이재명 정부 주거안정 정책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는다. 본부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