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26일부터 모든 질병과 재해로 인한입원치료비를 전액 보장하는 '무배당 비전플러스 의료보험'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무배당 비전플러스 의료보험'은 기업주가 보험료를 납입하고 종업원이 혜택을 받는 기업복지 상품으로 입원의료비의 본인부담금을 전액 보상해줄 뿐 아니라 MRI와 초음파 검사, 입원 식사비 등 비급여 의료비까지 보장해준다. 가입연령은 17∼59세이고 보험기간은 1년이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