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계열사 한국전자화학에 비상장벤처 투자유가증권 33억2천8백만원 상당을 매도했다고 11일 밝혔다. 고려아연측은 투자자금 회수 차원에서 팔았다고 설명했다. 매각대상 투자유가증권은 서울창투 33만주(7억8천2백여만원),(주)e-Planet 10만8천주(1천원),IMM창업투자 6만주(5억2천3백만원),(주)U2U4 2천588주(352만원),Value C&J 5천6백주(3천88만원),채널원투원 9천880주(1천원),한국외국어교육연구소 2천4백주(1천원),팜네트시스템 5만5천819주(5억250만원),한가람투자자문 5만주(8억1천1백만원),엔젤로또 60만주(2억7천4백만원), 이지오스 12만8천주(3억9천9백만원)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