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 야구장 부지에 최고 58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1천1백18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최근 건국대로부터 이같은 내용의 건축허가신청서를 접수받아 검토하고 있다며 빠르면 다음달중 건축허가를 내줄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건국대는 신청서에서 자양동 227의 7 일대 체육시설부지 가운데 준주거지역 6만4백16㎡에 지상 58층, 50층, 45층, 39층 등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5개 동을 건립키로 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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