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이 경기도 일산 백석동 옛 청구 오딧세이 자리에 들어서는 복층형 오피스텔 '이수 브라운스톤 일산'을 분양하고 있다. 주거 및 업무용이 함께 들어설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 4만2천여평의 지상 15층짜리 1개동 규모다. 18∼64평형 14개 타입의 1천74실로 이뤄진다. 전용률은 79∼87%로 높은 편이며 평당 분양가는 4백30만∼5백만원. 2005년 5월 입주예정이다. (031)907-7676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