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자공업사(대표 김령호)가 PDP용 디지털 케이블을 내놓았다. 오디오와 비디오 등의 특성에 따라 각각 별도의 케이블을 사용하는 단점을 보완했다. 영상 및 오디오 부문을 단일 멀티 케이블로 연결하도록 해 설치후에도 후면부가 간결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LG전자의 PDP,셋톱박스(위성방송수신기),DVD 등을 일체형으로 패키지화해 연결 사용하도록 한 제품이다. 이 회사는 1991년에 설립됐다. (032)464-8737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