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정보통신부 장관은 17일 롯데호텔에서 핀란드 리타 우오수카이넨 국회의장등 국회대표단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한.핀란드간 IT(정보기술)분야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오는 2010년 세계박람회가 아름다운 해양도시 여수에서 열릴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