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오해진)는 LG카드의 IT(정보기술)서비스조직 전반에 걸쳐 진행된 품질 심사 결과 CMM 레벨3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품질 심사는 LG CNS가 LG카드에서 수행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등 시스템과 관련된 전체 프로세스 활동과 조직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CMM(Capability Maturity Model)은 소프트웨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자 미국 국방성이 의뢰해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의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가 개발한 품질인증 기준이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