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이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동에서 선보인 '성원상떼빌' 30평형의 청약경쟁률이 최고 7.86 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22∼41평형 총 1천8백1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분 9백30가구에 4천2백여명이 청약,전체 평균경쟁률 4.54 대 1로 마감됐다. 대단지인 데다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성원측 설명이다. 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모델하우스에서 실시한다. (052)234-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