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탤런트 한은정(22)이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대표 브랜드인 '라끄베르' 광고 모델로 기용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2년간 기존 모델인 탤런트 김남주(31)와 함께 활약하게 된다. 한은정은 서울예대를 나와 지난 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 대상을 받았으며 올해 TV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로 연예계에 데뷔해 주목받고 있는 신인 탤런트.라끄베르 모델료로는 2억3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수 기자 dear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