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SP(온라인 프로그램임대서비스)산업컨소시엄은 제3대 회장으로 서진구(徐晉球.51) ㈜코인텍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ASP산업컨소시엄은 국내 ASP 및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사업자 80여개 업체들이 ASP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0년 결성한 협의체이다. 서 신임회장은 삼성전자, 삼보컴퓨터를 거쳐 ㈜두루넷 부사장, ㈜미디어밸리 대표를 역임했으며 지난 99년부터 ㈜코인텍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jn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