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낮 12시께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 대성병원 앞 삼거리와 퓨리나사료 앞 국도 1호선이 집중호우로 침수돼 양방향 500m 구간의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또 이날 낮 12시 45분께 양평군 옥천면 환경사업소 앞 국도 6호선 30m 구간이 남한강물이 넘치면서 침수돼 경찰과 공무원들이 교통을 통제한채 차량들을 우회시키고 있다. 이에 앞선 이날 오전 7시께 광주시 송정동 예지학원∼무갑사거리 저지대가 침수, 이 구간 2.5㎞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으며 초월면 도평리 마을 입구∼도평마을 1.5㎞구간도 차량통행을 막기위해 바리케이드가 설치됐다. (수원=연합뉴스) 김인유기자 hedgeho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