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7:59
수정2006.04.02 18:01
한라건설이 단지의 절반 이상을 테마조경으로 꾸민 환경친화적 오피스텔인 '한라시그마타워'를 부산 진구 범천동에서 선보인다.
부산의 금융중심지역인 서면권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13∼23평형 4백34실 규모다.
분양가는 평당 3백20만∼3백60만원.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이 있고 2호선 전포역도 걸어서 10분 거리다.
세탁기 냉장고 전기레인지 에어컨 등 생활가구가 무료로 제공된다.
초고속 인터넷과 디지털 TV수신시스템 등도 설치된다.
층고가 3.8∼4m로 높아 복층형으로 꾸밀 수 있다.
(02)866-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