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1일 중국산 1회용 라이터에 부과중인 반덤핑관세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재심사에 착수했다. 이번 재심사는 국내 생산자단체인 한국라이터공업협동조합이 중국산 라이터에 대한 반덤핑관세 부과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건의서를 제출한 데 따른 것이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