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은 왜 항상 협상에서 지는가 (김기홍 지음, 굿인포메이션, 1만2천원) =게임 이론을 토대로 협상력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대안을 구하라, 시한을 활용하라 등의 협상 전략이 담겨 있다. ◆ 창업 귀신이 되지 않으면 성공은 없다 (박경환 지음, 중앙경제평론사, 1만4천5백원) =점포 내기의 실무를 업종 선택, 사업타당성 분석, 점포계약 및 개업준비 등의 단계별로 꼼꼼히 설명했다. ◆ 영화의 환상성 (장 루이 뢰트라 지음, 김경온.오일환 옮김, 동문선, 1만8천원) =영화를 환상 환영의 집합으로 보고 영화의 유령성을 구체적으로 분석한 책. ◆ 고통받는 환자와 인간에게서 멀어진 의사를 위하여 (에릭 카셀 지음, 강신익 옮김, 코기토, 2만3천원) =고통의 본질과 의학의 목적, 근대의 질병관과 바람직한 의사상의 변화 등을 설명했다. ◆ 서울대보다 하버드를 겨냥하라 2 (김성혜 지음, 물푸레, 9천5백원) =재미교포였던 김성혜씨가 미국에서 아이를 우등생으로 키워내는 비결과 조기 교육 성공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 당근과 채찍 (웨스 로버츠 지음, 임정재 옮김, 위즈덤하우스, 9천5백원) =직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성격의 사람을 제왕형 독불장군형 등 15가지 유형으로 나눠 대처 방법을 소개했다. ◆ 아버지가 변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사이토 사토루 지음, 이규은 지음, 종문화사, 8천원) =건전한 가족생활을 위해 바람직한 아버지의 모습과 역할, 일과 가족의 균형 등을 살폈다. ◆ 보딩스쿨 (이시즈미 칸지 지음, 양경미 옮김, 청림출판, 1만3천원) =이상적인 엘리트 교육이 이뤄지는 미국 보딩스쿨(사립기숙학교)의 교육이념과 학교생활 입학절차 등을 설명했다. ◆ 중국언어학 한국식으로 하기 (엄익상 지음, 한국문화사, 1만5천원) =중국 언어학의 최근 연구 성과와 중국어의 한글표기법 교육방법 음운론 등을 폭넓게 고찰한 12편의 글을 모은 책. ◆ 공적자금인가 공짜자금인가 (김정부 지음, 뉴턴코리아, 9천원) =공적자금 문제와 일부 벤처기업의 도덕적 해이 등 우리 경제의 고질적 병폐와 사회현상을 진단한 글을 모았다. ◆ 알렉산드로스, 침략자 혹은 제왕 (마이클 우드 지음, 남경태 옮김, 중앙M&B, 2만3천원) =그리스에서 인도에 이르는 알렉산드로스의 대원정을 추적하며 그의 여정을 재현했다. ◆ 2020년 중국 (사메지마 게이지, 일본경제연구센터 엮음, 양억관 옮김, 다락원, 1만원) =중국이 강대국 혹은 약소국이 될 가능성에 대해 정치 경제 문화 등 10개 분야로 나눠 각각 세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