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민항총국 관리들과 중국국제항공공사(CA) 왕카이위앤(王開元) 총재 등 CA 책임자들로 구성된 '긴급사고처리팀'이 특별기편으로 15일 오후 5시(한국시간.오후 6시) 베이징(北京)을 떠났다. 이들은 김해공항 부근에 추락한 CA 소속 보잉 767기 사고와 관련하여 한국측과 보상 등 사고 사후 처리 문제들을 협의한다. (베이징=연합뉴스)이상민특파원 smle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