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장선희 연구원은 2일 "1분기에는 금융장세 연출이 장세견인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면 2분기에는 실적호전 확인이 증권시장의 화두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장 연구원은 "특히 실적개선 기업뿐만 아니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은 업종 대표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1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상위기업 가운데 영업이익이 자본금의 25%를 상회하는 우량종목들을 선별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영업이익이 자본금의 25%를 넘는 종목 ▲거래소 = 팬택[25930], LG애드[35000], 국민은행[60000], 제일기획[30000],신세계[04170], 에스원[12750], 유한양행[00100], 하이트맥주[00140], 삼성SDI[06400], 현대모비스[12330] ▲코스닥 = 코디콤[41800], 유일전자[49520], STS반도체[36540], 휴맥스[28080],LG홈쇼핑[28150], 엔씨소프트[36570], 파인디앤씨[49120], 코리아나[27050]화장품,국민카드[31150], 현대디지탈텍[35480]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