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전화번호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인포데이타(대표 이정훈)는 고객이 상호를 모른 채 업체나 업소 전화번호를 문의할 경우 우수 사업자를 안내해 주는 '우선번호 안내서비스'를 오는 4월1일부터 대구 대전 전주 청주 등지로 확대 실시한다. 한국인포데이타는 불특정 업체나 업소의 전화번호를 안내받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부산과 광주에서 우선번호 안내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 2월 초에는 제주지역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 080-25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