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재보험은 15일 올해 주식과 현금배당을 병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대한재보험 관계자는 실적을 감안할 때 지난해(현금 20%)보다 배당률을 소폭 높이는 한편 주식과 현금 배당을 함께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한재보험은 이날 오후 3시 이사회를 열어 배당에 관한 사항을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