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아이앤비가 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한빛아이앤비는 운영 및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 240만5천68주(액면가 5천원)를 3자 배정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2만1천3백원이며 납입일은 19일이다.또 신주권은 내달 1일 교부돼 11일 등록될 예정이다. 이 신주는 1년간 보호예수된다. 배정대상자는 휴맥스 70만4천225주를 비롯 농수산TV 현대홈쇼핑 각 23만4천741주,유홍무 93만8천967주,새롬벤처투자 29만2천394주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