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동기식 차세대 영상이동통신(IMT-2000) 기술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상용화 일정 등을 협의하기 위한 '비동기 IMT-2000 산업발전협의회'가 6일 발족,정보통신부에서 첫 모임을 갖는다. 이번 모임에는 SK IMT,KT아이컴 등 비동기식 IMT-2000 서비스 사업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삼성전자 LG전자 등 7개 제조업체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비동기식 IMT-2000 관련 국내외 기술개발 및 사업준비 동향을 파악하고 사업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