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계열분리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종가는 전날보다 4.55% 상승한 3만3천3백원.하락세로 출발했으나 계열분리 소식과 함께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됐다. 현대중공업은 이사회를 열고 현대아산 지분 24.34% 중 9.89%를 현대아산측에 무상기부키로 결의했다. 계열분리 조건인 보유지분 15%미만을 충족시켜 내달 계열분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