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은 다음달부터 8월말까지 한강 하류와 인천 앞바다에서 부유 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방제조합은 이 기간에 바지선과 차단막을 동원, 모두 445t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광철기자 gcm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