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의 시초가가 6만6천원으로 결정된 뒤 곧바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7일 증권거래소에 신규상장된 광주신세계는 공모가 3만3천원의 90∼200% 범위에서 호가를 접수받은 결과 시초가가 공모가대비 100% 높은 6만6천원으로 결정됐다. 광주신세계는 거래가 개시되자마자 곧바로 시초가대비 15% 상승한 7만5천900원으로 치솟았다가 오후 9시3분 현재 12% 오른 7만4천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매수잔량은 3천700주, 매도잔량은 2천330주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