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하이닉스위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하이닉스는 오후 5시2분 현재 거래량 29만7천900주를 기록하면서 거래량비율이전체(32만809주)중 무려 92.9%를 차지하고 있다. 거래대금도 7억2천985만5천원으로1위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 상위사를 보면 S-Oil(3천500주), 한글과 컴퓨터(2천800주), 아시아나항공(1천590주), 미래산업(1천510주), 신성이엔지(1천500주), 우영(1천132주), 기아차(1천70주) 등이다. 거래대금으로는 S-Oil이 하이닉스 뒤를 따르고 있고 삼성전자, 현대차, 대신증권, 기아차, 우영, 한글과 컴퓨터, 한국가스공사, 버추얼텍 등의 순이다. 매수잔량 상위사는 대호와 하이닉스, 중앙제지, STX, SK증권, 삼성테크원, 금양,로커스홀딩스 등이고 디아이와 큐엔텍코리아, EASTEL, KNC, 영보화학, 선도전기 등은 매도잔량이 많다. 전체 거래대금은 11억9천519만4천130원이었고 거래형성종목은 58개였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