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7일부터 변동금리부 채권투자신탁과금리선물을 이용한 차익거래채권투자신탁 등 2가지 채권형 투자신탁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변동금리부 채권투자신탁은 금리 상승기에도 금리상승의 수혜를 보면서 안정성을 높였으며 차익거래 채권투자신탁은 채권현물과 금리선물간 금리차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장점이 있다. 두 상품 모두 채권에 60%이상 투자하고 나머지는 유동성자산과 파생상품으로 구성되며 가입제한은 없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