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중앙대 총장과 김영만 한빛소프트 대표이사는 14일 중앙대 총장실에서 중앙사이버대 설립을 위한 상호협정을 맺었다. 2003년 개교 예정인 중앙사이버대는 디지털콘텐츠 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5년간 1백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