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4일 전산망 장애와 해킹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본.지점의 시스템 상황을 상시 감시하는 IT종합상황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SK증권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곳에 분산된 전산시설을 상황실에서 통합관리하기로 했으며 장애 발생시 빠르게 복구하기 위해 체계적인 지휘 시스템을 갖췄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