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54
수정2006.04.02 05:57
서울영상위원회가 30일 출범한다.
신우철 영화인협회 이사장,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임원식 영화감독협회 이사장,유인택 영화제작가협회장 등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남산동감독협회 시사실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
초대 위원장에는 영화제작자 황기성씨(황기성사단 대표)가 추대될 예정이다.
홍성원 스크린쿼터 문화연대 정책국장이 사무국장으로 내정됐다.
사무실은 정동극장 인근에 마련했다.
서울영상위원회는 국내 영화ㆍTV드라마 해외 작품의 촬영 유치와 지방자치단체간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