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DDR를 제외한 주요 D램들은 6일간의 상승세를 접고 보합세를 나타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128메가 DDR(16M x8 266㎒)은 전날에 비해 4.87% 오른 2.10-2.25달러(평균가 2.15달러)선에 거래됐다. 주요 D램가운데 256메가(16Mx16 133㎒)SD램은 전날과 같은 3.40-3.90달러(평균가 3.52달러)선에 거래됐으며 128메가(16Mx8 133㎒)와 64메가(8Mx8 133㎒)SD램도 각각 1.50-1.95달러(평균가 1.69달러), 0.76-0.90달러(평균가 0.81달러)선을 기록, 가격 등락이 없었다. 128메가 램버스 D램(RIMM 800㎒)도 전날과 같은 38.50-41.00달러(평균가 39.30달러)선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