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은 오는 8일까지 상하이 번드 파이낸스 센터(BFC)의 푸싱예술센터에서 열리는 ‘2026 K-뷰티 인 상하이’ 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 11개 대표 뷰티 브랜드가 팝업 형태로 참여해 K-뷰티 산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TS트릴리온은 K-샴푸를 대표해 헤어·두피 케어 기술력 홍보에 나선다.뷰티 업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나올지 주목한다. 이 대통령의 방중으로 한중 협력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어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양국의 브랜드 소개·교류를 위해 ‘브랜드 발표회’ 등의 행사를 주관했다. 현장에서는 제품 체험과 함께 콘텐츠 제작 및 인터뷰할 공간도 마련됐다.TS트릴리온 관계자는 “현장에 중국 대형 유통사와 투자사, MCN 및 왕홍(인플루언서) 등이 방문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팝업 현장을 신규 바이어 발굴의 전진기지로 삼아 중국 시장 확대의 모멘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TS트릴리온은 과거에도 상하이 미용박람회 등 중국 현지 전시·프로모션을 통해 시장 접점을 넓혀온 바 있다. 이번 행사 참가를 바탕으로 유통, 홍보 등 실무적인 논의를 거쳐 향후 중국 시장 매출을 확대할 방침이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이달 중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유통 플랫폼) 사업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7일 관련 안건을 상정하면서다.증권가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오후 열리는 증선위에서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안건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앞서 금융감독원이 외부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증선위 회의 안건으로 보고한 데 따른 것이다.인가는 금융위 정례회의 심의·의결을 받아야 하는 사안이다. 이날 열리는 증선위에서 인가 안건이 통과하면 오는 14일 예정된 금융위 정례회의의 최종 의결을 거쳐 예비인가 사업자가 탄생하게 된다.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에 지원한 곳은 3개사 컨소시엄이다. 구체적으로 △한국거래소-코스콤 컨소시엄(가칭 KDX) △루센트블록 컨소시엄 △넥스트레이드-뮤직카우 컨소시엄(가칭 NXT컨소시엄)이다. 앞서 금감원은 이들 중 최대 두 곳에만 예비인가를 주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조각투자 대상이 콘텐츠, 저작권 등으로 확대되면서 관련 시장이 2030년까지 약 360조원 규모로 커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투자수익률 상위 1%의 서학개미들이 최근 서던코퍼(티커 SCCO)를 집중 매수했다. 반면 ‘디렉시온 반도체 하루 3배(SOXL)’는 가장 많이 팔았다.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서학개미 고수들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SCCO, ‘디렉시온 테슬라 하루 2배(TSLL)’, ‘디렉시온 반도체 하루 -3배(SOXS)’ 등을 많이 순매수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 1%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취합한 결과다.미국 최대 구리 채굴 업체인 SCCO는 160.08달러로 하루 전 거래일보다 3.69% 올랐다. 국제 구리 시세의 급등에 힘입어 최근 6개월 동안에만 60% 넘게 올랐다. 국제 구리 가격은 지난 6일 사상 처음으로 t당 1만3000달러(약 1900만원)를 넘어섰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현물 가격은 지난 6일 기준 1만3269.5달러를 나타냈다.TSLL은 17.65달러로 8.17% 하락했다. SOXS은 9.85%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반대로 뉴욕증시에서 같은 날 서학개미 고수들의 순매도가 몰린 종목은 SOXL, ‘디렉시온 S&P 바이오테크 하루 3배(LABU)’, 조비 에비에이션(JOBY) 순이었다. 세 종목 주가는 각각 이전 거래일 대비 9.73%, 4.79%, 1.62% 변동해 마감했다.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