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홍콩계 증권사인 BA아시아증권의 서울지점 설치를 허가했다고 23일 밝혔다. BA아시아는 영업기금 1백50억원으로 유가증권자기매매업과 위탁매매업,인수업을 한다. BA아시아는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계열 증권사로 홍콩에 본사가 있다. 외국 증권업체의 국내 지점은 19개에서 20개로 늘어났다. 허원순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