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10월19∼21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미국 LPGA투어 스포츠투데이CJ나인브리지클래식(총상금 1백50만달러)에 출전할 국내 선수 20명이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국내 선수는 상금순위 1위 강수연을 비롯 정일미 서아람 이선희 박소영등 강자들이 모두 포함됐다.출전자격을 얻은 선수는 이들 외에 이선화 한지연 이정화 신현주 박현순 김은영 천미녀 김희정 한소영 임선욱 홍희선 박성자 조경희 김수정 김수영 등이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