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국제산업협력재단은 오는 26~27일 대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대덕롯데호텔에서 "대기업 및 중소.벤처기업과의 만남의 장" 행사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대덕밸리 선포1주년을 기념해 대전광역시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엔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포항제철 등 17개 대기업이 참여한다. 이 기간에 벤처캐피털을 통한 투자상담을 위한 "대덕밸리 벤처투자마트"도 함께 열린다. (02)3771-0489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