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연구원은 23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CCMM빌딩에서 근로시간단축을 둘러싼 쟁점을 분석하고 합리적인 시행방안을 모색키위해 경영계와 노동계 등 노동관계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토론회를 갖는다. 토론회에는 한국노총 민주노총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노사정위원회 등의 관계자와 한국경제신문 최경환 논설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노총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영등포 노동복지회관에서 주5일 근무제 조기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