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공덕동 재개발 시공 .. '메트로 디오빌' 6백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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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공덕동 로터리 대로변에 접해 있는 마포 1-47 도심재개발구역이 6백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탈바꿈된다.
대우건설은 8일 마포구 신공덕동 52-1 일대 도심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기존 노후주택을 헐고 6백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메트로 디오빌'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아파트 2백가구와 오피스텔 4백실이 들어서게 된다.
평형은 13∼20평형대로 구성될 예정이며 평당 분양가는 5백만∼6백만원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분양예정시기는 10월로 잡혔으며 견본주택은 9월께 현장 인근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02)2288-3449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