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박세리가 우승을 김미현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5일 영국 버크셔 서닝데일골프장(파72)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박세리는 보기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 김미현을 2타차로 우승했다. 박세리는 이로써 메이저대회 3승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