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관계에 있는 한국화인케미칼과 한국포리올의 상반기 실적이 나란히 호전됐다. 한국화인케미칼은 1일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2% 늘어난 9백67억원, 영업이익은 24.4% 증가한 1백46억원, 경상이익은 38.9% 늘어난 1백6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5월에 완공된 설비증설에 따른 TDI 매출확대가 주요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포리올의 상반기 매출액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9.7% 늘어난 1천1백2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0.5% 증가한 1백23억원, 경상이익은 7.0% 늘어난 1백49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5.2% 증가한 1백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순금융비용의 감소로 경상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