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은 1일 이리듐 및 일본 프로시드와 합작으로 일본에 아이스페이 재팬을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우리기술은 오는 10일 아이스페이 재팬 합작계약을 체결키로 했으며 2억796만원을 출자,지분 66%를 취득키로 했다. 프로시드와 이리듐은 각각 지분 29%,5%를 소유하게 된다. 우리기술측은 자사 제품을 일본에 공급하고 아이스페스의 인증 보안 결제솔루션 사업을 일본에서 운영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