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자 전=인간은 동물이 되고 동물은 의인화시키는 등 수묵담채 기법으로 표현한 평면작품전. 13일까지 조흥갤러리. (02)738-6806 ◇거울을 보다=안경수씨의 신수회 공모전 대상 수상기념전으로 어두운 이미지의 사람 모습을 반어법적으로 표현한 한국화. 7일까지 공평아트센터. (02)733-9516 ◇사파리에 간 슈퍼맨=자본주의 구조속에 얽매여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자화상을 희화적으로 다룬 평면작. 8일까지 한전프라자갤러리. (02)758-3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