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OK '매물마당']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산리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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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우미린 뉴시티, 향후 3만가구 대단지…각종 인프라 다양
우미건설이 대전 동구 성남동 ‘성남 우미린 뉴시티’를 분양 중이다. 주변으로 구도심 정비사업 24개 구역 등이 계획돼 있어 향후 3만2674가구에 달하는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성남1구역(재개발)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9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총 1213가구에 달한다.원도심에 들어서 인프라가 다양하다. 가양초와 성남초가 가까이 있다. 반경 1.5㎞ 내 가양중·우성중·우성고·보문고가 있다. 대전 동구 유일 종합병원인 대전한국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대전 지하철 1호선과 KTX, SRT가 지나는 대전역이 인접해 있다. 착공이 확정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동부네거리역(가칭)과 가양네거리역(가칭)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대전복합버스터미널도 가깝다.내부에는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가구 유형별로 주방 팬트리와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등을 넣는다.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입주민 편의 시스템을 마련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맘스스테이션, 독서실, 유아 문고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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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자연을 품은 설계…양주 최대 경쟁률 '완판'
대우건설이 선보이는 경기 양주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완판(완전 판매)됐다. 그간 분양시장 내 관심이 비교적 적었던 양주에서 100% 계약을 마쳐 이례적인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1172가구 규모다.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내 공동 5블록에 조성된다. 2028년 2월 입주 예정이다.청약 때부터 2456건이 접수되며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지난 3년간 양주시에서 분양한 9개 단지 중 신청이 가장 많이 몰렸다. 전용면적 84㎡ 타입은 8.5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양주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대우건설의 설계와 양주역세권이라는 입지가 맞물리며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던 것으로 풀이된다. 대우건설은 ‘자연을 품은 설계’를 콘셉트로 다양한 평면과 조경 프로그램 등을 반영했다. 내부는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해 설계했다는 설명이다.분양 관계자는 “대우건설이 설계부터 마케팅까지 신경 썼고, 랜드마크 장점을 수요자에게 알린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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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팰리스트 데시앙, 옛 동부정류장 부지…중대형 타입 구성
태영건설이 대구 동구 신천동 ‘더 팰리스트 데시앙’을 분양한다. 대구 핵심 입지인 옛 동부정류장 부지에 조성된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아파트 418가구(전용면적 100~117㎡)와 오피스텔 32실(전용 97·109㎡)로 구성된다. 대구에서 희소성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옛 대구 동부정류장 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대구의 각종 인프라가 모두 조성된 입지라는 평가다. 교육환경이 장점으로 꼽힌다. 효신초와 맞닿아 있고, 대구 주요 학군지인 수성구 학원가가 가깝다. 신세계백화점(대구점), 현대시티아울렛(대구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인근에 있다.단지 인근에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이 있다. 화랑공원, 야시골공원, 범어공원, 해맞이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인접하다.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이 계획돼 있다.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카페테리아 등도 넣을 예정이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약 1.61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