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택지지구에 있는 선사 주거 발굴지 모습. 이 발굴지에서는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조까지 2천여년간의 주거지와 분묘 수백여기가 발굴됐으나 아파트 건립으로 훼손될 위기에 있다. (광양=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