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수사과는 5일 각종 범죄자료를 전산화해 다양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컴퓨터 프로그램인 `컴스탯(Comstat)' 범죄분석실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컴스탯 범죄분석실은 지난해 9월 지방경찰청과 일선경찰서에 보급된 컴스탯의 중앙지휘본부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dae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