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미디어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대우證, "실적부진 예상"
태진미디어는 지난 1·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42억원에 그쳤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73%와 56%가 줄어든 5억원과 6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우증권 도철환 애널리스트는 "인터넷 노래방 등 신제품 출시로 3·4분기 이후엔 실적 회복이 기대되지만 연간 실적은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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