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종합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건립하는 1백38가구의 고급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 주상복합아파트는 대지 9백8평에 지하 8층 지상 23층으로 건립된다.

50∼92평형으로 구성되며 평당 분양가는 1천만∼1천2백만원선.

2002년말 입주 예정이다.

층간 소음을 줄여 주는 소음방지패드가 설치되고 이중발코니를 설치해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는데 역점을 뒀다.

가구당 2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강남역 사거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여서 교통이 편리하다.

(02)574-6366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